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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전 잠수함 핵잠수함 전환 추진…미·일 안보 위협 고조

에프디비엔 경제 2026. 3. 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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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전 잠수함 핵잠수함 전환 추진…미·일 안보 위협 고조

 

중국 잠수함 전력 및 핵잠수함 현황

최근 미 해군 관계자들은 중국 해군이 기존의 재래식 잠수함을 모두 핵잠수함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보고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잠수함은 약 63척으로, 그중 약 80%인 50척이 디젤 등 재래식 잠수함이며, 핵잠수함은 14척(핵추진 공격형 6척, 순항미사일 탑재 핵잠수함 2척, 탄도미사일 탑재 핵잠수함 6척)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매년 핵잠수함을 1척씩 신규 건조·배치하며 러시아와 대등한 수준의 잠수함 전력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 3개 공장에서 건조되는 잠수함은 모두 핵잠수함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핵잠수함 전환 배경과 전략적 목표

중국 인민해방군 수뇌부는 핵잠수함 전력을 강화해, 특히 대만에 대한 공격 시 미국과 동맹국의 지원을 차단하기 위한 ‘반접근/지역거부(A2/AD)’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핵잠수함은 수중 체류 시간과 속도, 소음 면에서 재래식 잠수함을 능가하여 전략적 억지력과 공격 능력을 크게 향상합니다.

 

리처드 세이프 미 해군 잠수함 부대 사령관은 중국이 모든 핵잠수함에 핵탄두 미사일을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일·한 안보에 미치는 영향

중국의 핵잠수함 전력 강화는 미군의 첫 방어선인 ‘제1도련선’ 내부 영역(오키나와~대만~필리핀~말라카 해협)에서 미국 영토를 공격할 능력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 대한 공격 및 억지력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미군이 오랜 기간 잠수함 전력에서 우위를 점해 온 상황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으로, 향후 동아시아 군사 균형과 지역 안보 환경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핵잠수함 확대가 갖는 국제적 의미

산케이는 이번 핵잠수함 전환이 지상에서 핵미사일 발사 능력 강화와 함께 미군과의 전략적 경쟁 격차를 줄이려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미 해군은 약 70척의 잠수함 대부분이 핵잠수함이며, 중국의 핵잠수함 대배치가 미군 우위 구조에 도전하는 중대한 군사 전략 변화임을 시사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재구성 된 사진들)

중국 해군, 전 잠수함 핵잠수함 전환 추진…미·일 안보 위협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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