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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천억 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집행 임박…전국 67개 점포 하반기 영업 재개 전망

에프디비엔 경제 2026. 8.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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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천억 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집행 임박…전국 67개 점포 하반기 영업 재개 전망

 

회생 절차 중인 홈플러스가 최대 2천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금융을 이르면 8월 5일, 늦어도 6일 집행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 재개가 조만간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달 16일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메리츠화재 3사 합동으로 홈플러스 DIP 금융 지원을 승인한 이후 약 3주 만에 자금 집행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자금 투입은 신속한 상품 확보와 협력업체 대금 지급을 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현재까지 일부 상품은 영업 중단 전 확보된 자금을 활용해 들여오고 있으나,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정상적인 영업 재개에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간 점포별 점검 작업과 상품 입고가 이어져 왔으나 아직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아 금주 내 전 점포 동시 영업 개시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수십 명 규모의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출근하며 재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노조 관계자는 “오는 8월 13일 전단지 배포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늦어도 다음 주 중반에는 점포 문이 열릴 것으로 확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업 재개 시 신선식품과 식료품을 중심으로 마트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이커머스 부문도 배송 차량과 인력을 준비해 점진적으로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영업 재개는 법원이 승인 여부를 판단할 회생계획안 관건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업 정상화와 매출 회복, 협력사와의 거래 안정성 확보 여부가 향후 회생계획안 승인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대두되고 있으며, 법원은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 회생계획안 심의 및 결정을 위한 관계인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의 이번 긴급운영자금 집행과 영업 재개 계획은 채권자와 협력업체, 그리고 소비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AI로 제작된 이미지)

홈플러스, 2천억 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집행 임박…전국 67개 점포 하반기 영업 재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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