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이화병원과 치매 조기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 협약병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이화병원이 추가되면서 협약병원은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천안의료원, 혜강병원, 천안 충무병원, 두신경과의원 등 7곳으로 늘었다.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저하이거나 치매 의심증상이 뚜렷해 진단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 혹은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통해 치매를 진단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치매예방사업과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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