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국방클러스터 산업단지 사업개요

2024. 3. 10. 10:40Economy/경제(산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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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국방클러스터 산업단지 사업개요

군인의 도시라는 별칭이 붙은 논산에 그에 걸맞은 산업단지가 조성된다고 해서 이슈입니다.

도시의 특성에 걸맞는 산업이기도 하지만 논산을 조금 더 경제적 향상을 할 수 있는 산단의 조성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북돋고 있는데요.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국방 분야가 전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면서 미래 전략 산업 중 하나로 급성장하게 되었기 때문에 더욱 관심도는 높아지고 있답니다.

 

논산 국방클러스터 산업단지 87만 제곱미터의 프로젝트 한번 살며시 들여다 보겠습니다.

2029년까지 사업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국방 전력 지원 체계 중심의 국방 서비스 산업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315억 원의 경제적 유발 효과와 더불어 1,492명의 고용 유발 효과까지 더해질 전망입니다. 단순하게 3인가족이라고 수치화한다면 일자리 창출로 인해 유입되는 인구는 4천 명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물론 가정의 수치이긴 하지만요. 산단이 조성되면 의식주를 포함해 여러 가지 경제적 요소가 따라오기 때문에 내부 논산의 경제 순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논산 국방클러스터 산업단지 조감도입니다. 이어 위치도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산단 조성 위치는 논산시 연무읍 죽본리와 동산리입니다.

논산 IC에서 대체적으로 가깝고, 호남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가 지나고 경부고속도로로의 진입도 빠르기 때문에 물류, 유통 부분에서는 큰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논산 국방클러스터 산업단지 유치업종을 보시면 전력지원체계 주요 분야로 핵심기술 분야, 전투지원물자와 장비, 교육훈련물품, 교육 연계 기술 부문, 군수장비관리등 다양한 군과 관련된 업종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요즘 방산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우리 기술로 만든 방산무기들을 수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K방산에 위상이 대단해진 가운데 이곳에서 집중 연구와 개발, 등 국방 전문 산단에서의 여러 가지 내용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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