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트리 일본 최초 상설점 라포레 하라주쿠에 오픈

2024. 3. 20. 09:02패션뷰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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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트리 일본 최초 상설점 라포레 하라주쿠에 오픈

오트리 화보
오트리 라포레 하라주쿠점 내부

TOYODA TRADING CO. LTD.(대표이사 Ryuji Toyoda)가 지난 1일 일본 최초로 AUTRY (오트리) 상설점을 라포레 하라주쿠 1층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트리는 1982년 미국 텍사스에서 탄생한 스니커즈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2020년 유럽에서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현재 유럽이나 미국, 한국 등에서 패션에 민감한 고객에게 높은 지지를 얻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에서는 2022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이에 맞춰 3월 1일에는 일본에서 최초의 AUTRY 상설점을 라포레 하라주쿠 1층에 오픈하게 됐다.

 

이 매장에서는 남성 & 여성용 스니커즈 대표 모델인 메달리스트의 다양한 종류와 신작 모델은 물론 해당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모델도 판매한다.

 

스니커즈뿐만 아니라 스웨트 셔츠와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오픈 특전으로 상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AUTRY 제품이 포함된 캡슐 뽑기 기계도 마련했다.

 

또한 매장을 찾아온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스티커를 선물(수량 한정)한다.

 

한편, 매장에는 인기 모델 SUPER VINTAGE도 다양한 종류를 구비했으며, 이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컬러도 차례로 입하될 예정이다.

 

남성·여성 모두 입을 수 있는 의류도 마련하고 있으며, AUTRY의 세계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AUTRY 라포레 하라주쿠점

 

· 오픈일: 2024년 3월 1일 (금)

· 영업시간: 11:00 ~ 20:00

· 장소: Laforet HARAJUKU 1층, 150-0001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1-11-6

[ 에프디비엔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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