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 운영
2025. 2. 21. 14:51ㆍ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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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 운영
천안시는 공공심야약국을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심야시간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추가 지정된 천안제일약국(문화동)을 비롯해 참조은약국(쌍용동), 조은약국(봉명동), 창가약국(성황동)이다.
지난해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많았던 만큼 시는 공공심야약국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운영보조금을 시간당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3% 인상하기로 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심야시간에 의약품 구입이 필요할 경우 공공심야약국을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심야약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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