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발로 뛰는 현장 본격 시동

2024. 5. 20. 16:02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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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발로 뛰는 현장 본격 시동

정보: 충북도청 제공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인 5월 전국 각지 축제 장소 방문으로 현장 홍보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5월 14일에는 전북 남원시 춘향제 행사에 방문한 조직위는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동하상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대한민국와인축제」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홍보기동반을 편성하여 전국 각지를 찾아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장을 발로 뛰겠다는 다짐이다.

 

조직위 장인수 사무총장은 k-pop, 드라마, 영화 등 k-culture 열풍이 불고 있어 2025년 개최될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한국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영동국악엑스포가 되기 위해 앞으로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청북도와 영동군 공동 주관으로 영동군민운동장,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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