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4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 사업 최종 선정
충청북도 2024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 사업 최종 선정충북도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 사업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으로 국제행사장 안내 및 주요 시설물 디자인을 통해 지역 이미지 개선과 국제행사 위상 및 지역의 품격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총 7개소가 응모해 영동이 단독 선정됐다. 영동군은 소리의 도시 영동, 공공디자인으로 울림을 만들다.(Sound Scape City, YEONGDONG)를 주제로 올해부터 2개년간 사업비 38억원(국비19, 군비19)을 투입하여 내년 8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국악 문화의 상징 및 장소성..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