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기아 첨단 소방기술 개발로 전기차 안전 높인다
현대차 기아 첨단 소방기술 개발로 전기차 안전 높인다 현대자동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소방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R&D 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략기획실 김동욱 부사장, 배터리개발센터 센터장 김창환 전무 등 현대차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남화영 소방청장,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 전병욱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개발 협약의 목표는 전기차 화재의 빠른 감지와 대응 능력 향상이다. 이를 위해 △원천 기술 개발 △현장 적용 기술 개발 △제도화 방안 연구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