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오동동 아맥축제 맥주와 아구포를 동시에 먹어보자
마산 오동동 아맥축제 맥주와 아구포를 동시에 먹어보자창원특례시는 30일부터 31일까지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오동동상인연합회가 주최한 제4회 오동동 아맥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특례시의장, 도·시의원 등을 비롯해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였다. 오동동 아맥 축제는 지역 대표 명물인 아구를 맥주와 접목해 창원만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콘텐츠로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되었다. 축제 동안 아구포, 닭강정 등 다양한 안주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고물가로 지갑이 얇아진 시민들을 위해 맥주 1잔을 2,000원에 판매한다. 오동동 아맥축제에는 8090파티, EDM((Electronic Dance Music) 공연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