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나 스트리머 유치 위해 소통 콘텐츠 승부수
하쿠나 스트리머 유치 위해 소통 콘텐츠 승부수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가 지난 2월 한국 시장에서 철회한 이후, 새 국면을 맞은 국내 스트리밍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월 기준 해당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한 국내 스트리머 규모는 약 7000명,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52만 명으로 집계됐다. 새로운 둥지가 필요한 스트리머 7000명이 FA 시장으로 나온 것이다. 스트리머들이 새 플랫폼을 찾아 대거 이적하면서, 이들을 영입하기 위한 플랫폼 간 경쟁도 열이 올랐다. 특히, 플랫폼별로 인기 스트리머를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내 핵심 분야를 강화하며 저마다 차별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의 하쿠나는 독자적인 웹RTC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시간 소통에 최적화된 ..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