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에 야간경관 조성
청주시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에 야간경관 조성 청주시는 상당구 명암유원지 수변을 따라 개설된 데크길(무장애길, 670m)에 야간경관을 조성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청주시 대표 도심 휴양시설인 명암유원지를 야간에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야간경관 명소로 만들기 위함이다. 명암유원지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야간경관 연출을 위해 수변 데크길의 바닥을 눈부심 없이 비출 수 있는 스텝등 540개를 설치하고, 수목으로 인해 어두운 공간에는 수목 투광조명 59개를 설치해 밤에도 아름답고 안전한 명암유원지를 만들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4년 5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주요 공원, 문화재 등 관광명소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