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천안시민안전보험 재가입 의료비 및 장례비 지원
통합 천안시민안전보험 재가입 의료비 및 장례비 지원 천안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오는 11일 통합 천안시민안전보험을 재가입한다고 밝혔다. 통합 천안시민안전보험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사고 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상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의료비 최대 100만 원, 장례비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보장 항목은 자전거 사고를 포함한 일상생활 사고와 재난 및 재해 등으로 인한 상해 등이다. 다만 질병, 노환 교통사고, 전염병, 비급여 항목 등의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된다. 3월부터는 자전거보험과 시민안전보험이 통합 운영돼, 그동안 지원 조건이 달라 보장에서 제외됐던 자전거 상해 사고도 시민안전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피해 당사자 또는 대리인이 하나손해보험 통..
202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