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 27일 개막
익산시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 27일 개막익산 백제왕궁(왕궁리유적)에서 2024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성대한 막이 오른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익산을 시작으로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2024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은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 행사는 세계유산축전 사업의 하나로 익산시와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충청남도, 공주시, 부여군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백제세계유산의 가치를 탐(探)하다라는 주제로 익산(9월 27일~10월 3일), 공주(10월 4일~10일), 부여(10월 11일~17일)에서 일..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