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질병관리청, 인도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에 국민 대상 감염 예방 당부

사회소식

by 에프디비엔 경제 2026. 2. 1. 12:13

본문

반응형

질병관리청, 인도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에 국민 대상 감염 예방 당부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치명률이 매우 높은 고위험 감염병인 ‘니파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해당 국가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청은 인도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를 토대로 신속히 대응하며, 위험 정보 제공과 국내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 현황 및 특성


인도 서벵골주에서 최근 2명의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들과 접촉한 196명은 현재까지 증상이 없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아직 추가 확진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에 이르는 심각한 질환으로,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인도 내에서는 2001년 이후 산발적으로 발생해 지금까지 환자 104명, 사망자 72명이 보고되었습니다.

 

니파바이러스는 주로 과일박쥐나 돼지 같은 감염 동물과의 직접 접촉이나 오염된 식품 섭취를 통해 전파됩니다.

 

환자의 체액과 밀접한 접촉 시 사람 간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보이며 이후 신경계 증상으로 악화되면서 의식 저하, 현기증, 졸음 등이 나타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대응과 국민 행동 수칙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9월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여 국내 유입에 대비 중이며, 최근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출국자 대상 예방 정보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Q-CODE(건강상태 질문서)를 통해 검역관에게 신고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국내 의료기관에도 인도 등 발생 국가 여행 이력 혹은 동물 접촉 이력이 있는 환자가 니파 의심 증상을 보이면 즉시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청에 신고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현재 인도 외 다른 국가들에서는 추가 발생이 보고되지 않았으나 치명률이 매우 높으므로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행 시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자제하고, 오염된 음료 섭취와 동물 접촉을 피하는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재구성 된 사진들)

질병관리청, 인도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에 국민 대상 감염 예방 당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