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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26년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1억4400만원…대표 급여 260억 원

Economy/경제(산업·정책)

by 에프디비엔 경제 2026. 8. 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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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26년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1억4400만원…대표 급여 260억 원

 

SK하이닉스가 2026년 상반기 직원들의 급여 현황을 공시하며, 1인당 평균 급여가 1억4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8월 14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5년 같은 기간(1억1700만원) 대비 약 23%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AI로 제작된 이미지

전체 급여액은 5조 765억 원에 이르며, 이를 월평균 급여로 단순히 환산할 경우 약 2400만원에 달합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SK하이닉스 직원 수는 3만615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5명 증가했으며, 남성 직원은 2만4238명, 여성 직원은 1만1912명입니다.

 

성별로는 남성 직원 평균 연봉이 1억5700만원, 여성 직원은 1억18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3.3년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곽 대표는 상반기 급여 12억5000만원, 상여 204억65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43억7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260억95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연봉은 25억원으로 책정됐으며, 상여금에는 2025년 경영 성과에 따른 성과급과 약 174억원의 장기성과보상 정산액이 포함되었습니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발생한 이익은 곽 대표가 5269주를 주당 약 13만8980원에 행사했으며, 행사 당시 주가는 약 97만원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 상반기 매출 131조8950억원, 영업이익 98조1529억원을 기록해, 약 74.4%에 이르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중심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고용량 서버용 D램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실적 호조와 더불어 직원 성과보상도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공시는 SK하이닉스가 강력한 시장 수요에 부응하며 뛰어난 경영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그에 따른 보상 체계도 투명하게 공개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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