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 순항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 순항아래 파일 참고대전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실시설계 완료 후 2단계 심사 조건부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 경제성 검토 및 건설기술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했고, 18일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게 되었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에, 총사업비 456억 원, 대지면적 15,000㎡, 연면적 3,7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임시 운영 중인 유성시외버스 정류소는 리모델링 후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현재 연내 공사발주를 위한 모든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1월 공사발주를 시작으로 202..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