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연간 83만톤 개별요금 공급 합의
한국가스공사 연간 83만톤 개별요금 공급 합의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월 27일 이사회에서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 내포그린에너지(이하 내포그린)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만톤 △ 남동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29만톤 △ 내포그린은 2026년부터 연간 1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서부·중부발전에 이어 남부·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공급인수를 합의함으로써 발전공기업 5개 사 중 4개 사에 연간 168만톤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게 됐으며, 개별요금제 도입 4년 만에 누적 계약물량 약 400만톤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내포그린에..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