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태국 발전소에 탄소 저감 기술 도입 추진
두산에너빌리티 태국 발전소에 탄소 저감 기술 도입 추진두산에너빌리티가 태국 화력발전소에 암모니아 혼소, CCUS (탄소 포집·활용·저장) 등 탄소 저감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태국 국영기업 GPSC (태국 국영 석유회사 PTT의 발전자회사)와 암모니아 혼소, CCUS 기술 공동연구 및 도입 검토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태국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배석한 가운데, GPSC 시리멧 리파꼰(Sirimet Leepagorn) COO,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태국에서 GPSC가 운영중인 게코원(Gheco-One) 발전소를 대상으로 암모니아 혼소 발전과 CCUS 기술 적용을 위해 2026년까..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