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스페셜티 공장 준공 국내 최대 알룰로스 생산시설 구축
삼양사 스페셜티 공장 준공 국내 최대 알룰로스 생산시설 구축삼양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공장을 준공하고 국내외 대체 감미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4일 울산에서 스페셜티(고기능성)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안승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삼양사 김량 부회장, 김원 부회장, 김정 삼양패키징 부회장, 최낙현 삼양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경과보고,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스페셜티 공장은 알룰로스 공장과 프리바이오틱스 공장 각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됐다. 스페셜티 공장은 약 14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700평, 연간 생산량 2.5만톤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알룰..
2024.09.05